시화공단 노동자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설립된 시화노동정책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노동분야 실태조사와 연구활동을 통해 노동이 처한 현실과 앞으로의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