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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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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안양 평촌, 따스한 빛이 새어 나오는 ‘내맘애봄’은 마음의 쉼과 치유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문을 연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상담실 문턱을 넘는 용기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내담자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마음이 보내는 작은 신호까지 함께 읽어가고자 노력합니다. 이곳에서는 말로 다 하지 못한 마음을 위해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언어로 자신을 안전하게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내맘애봄은 센터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등 지역 사회와 활발히 협력하며 ‘함께하는 사회의 마음터’를 지향합니다. ‘당신은 여기 있었고,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문성과 공감으로 당신의 마음 가까이에 서서 마음의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미영
심리상담센터 내맘애봄 상담사

심리상담센터 내맘애봄에서 성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분야의 상담을 하는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심리상담센터 내맘애봄, 지역과 함께 걷는 마음 돌봄

센터 외부 전경 사진 1, 2

“안양 평촌 높은 건물들 사이, 따스한 빛이 새어 나오는 공간, 내맘애봄이 이곳에 있습니다.”

4호선 평촌역에서 몇 걸음 걸으면 만나는 이곳.

유리문 너머 따뜻한 조명이 비치고, 이름처럼 ‘마음의 봄’을 기다리는 공간이 있어요.

바로 심리상담센터 내맘애봄(mindbom).

사람들은 종종 마음이 아픈 자신을 숨깁니다.

그러나 마음도 돌봐야 할 나의 일부이고, 때로는 누군가의 따듯한 말과 손길을 통해 나아지기에, 내맘애봄은 언제나 그런 여러분들의 쉼과 치유의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센터 내부 전경 사진 1, 2

‍문을 열면 만나는 쉼표 같은 공간

“부드러운 조명 아래, 조용히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

상담실 문턱을 넘는 일이란 참으로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며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게 되었기에, 용기 내어 찾아오신 분들을 맞이할 때 저희 또한 진솔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심리 상담실이라는 말이 주는 딱딱함 대신,

“조용히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쉼터”처럼 다가오고자 하는 그 바람이 이 공간 구석구석 배어 있습니다.

상담자는 내담자를 ‘무엇을 고쳐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존중하고, 마음이 보내는 작은 신호까지 함께 읽어가려 합니다.

놀이실 사진 1, 2

마음 언어의 다양성

“말로 다 꺼내지 못한 마음은 그림·놀이로도 표현합니다.”

사람마다 마음을 나타내는 방식은 다릅니다.

어린이는 그림이나 놀이로, 청소년은 말로, 성인도 가끔 말 대신 한숨, 침묵, 표정으로.

내맘애봄은 이 다양한 언어들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심리검사,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이 그 도구가 되고요.

단 하나의 방법만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가장 편한 길로, 당신만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 숙련된 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지역 강의 사진 1, 2

“지역의 일상이 곧 우리의 마음 터전이 됩니다.”

    

내맘애봄은 내부 공간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지역 복지관, 노동인권센터, 학교, 기업 등과 함께 손을 맞잡고 활동합니다.

이 공간이 ‘나만의 마음터’일 뿐 아니라, ‘함께하는 사회의 마음터’가 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처럼 일터에서 지친 노동자들의 권리를 돌보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돌봄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도록 노력합니다.

지역 협약 사진 1, 2

이런 활동이야말로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니까요.

내맘애봄도 바로 그 길 위에 서 있습니다.

상담실, 피규어 사진

“당신이 내딛는 한 걸음이, 우리 곁을 잇는 다리가 되길 바랍니다.”

    

내맘애봄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제가 너무 약해서 이런거죠?”

“남들에게 내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걸 들키게 될까봐 아주 오랫동안 망설였어요.”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에 내맘애봄은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물론이죠^^ 두 번 세 번 마음을 놓으실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합니다.”

    

한 내담자는 이렇게 후기를 남겼습니다.

“처음 문턱이 무거웠지만, 여기서는 내 이야기도, 작게 떨리는 마음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느낌이었어요. 변화는 천천히 왔지만, 그 과정이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듣게 되면 감사함과 숙연함, 그리고 뭉클한 감동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또 다른 내담자는 그림 후기와 함께 이렇게 적었어요.

“항상 혼자라는 생각에 시작도 무섭고 불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곤 했는데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나를 찾아가는 그 안도감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내담자 그림 후기 사진

내맘애봄이 여러분께 정성을 다해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여기 있었고,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도 봄이 피기를

“작은 싹이 자라듯, 당신의 마음에도 언젠가 봄이 올 겁니다.”

혹시 지금 마음 한쪽에 무게를 느끼시나요?

작은 불안, 설명하기 어려운 공허함, 반복되는 고민도 괜찮습니다.

여긴 당신이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기서는 당신의 시간, 당신의 감정 그리고 당신만의 속도로 걸어가면 돼요.

내맘애봄은

존중과 공감으로 당신을 대하고,

전문성과 체계성으로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며,

지역과 상생하며 이 길을 함께 걷고자 합니다.

    

“안양 시민의 마음 가까이에 있는 내맘애봄. 당신의 봄을 기다리며 함께 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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